
교토의 사원・신사에서 만나다! 꽃 천장의 명소 10선
니시진에 있는 법화종 진문류의 총본산으로, 1488년(1488년)에 닛진 스님이 창건했다. 에도시대 두 차례의 큰 화재에서 본당과 조사당이 소실되지 않아 '불타지 않은 절'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소시당 내진에는 격자형 천장의 거울판에 150여 면에 걸쳐 다양한 식물이 그려져 있는데, 배경이 군청색인 것이 특징이다. 색이 옅어진 부분에도 선명한 색채의 흔적이 남아있으니 눈여겨보자.
니시진의 옛 거리 풍경과 어우러져 서 있는 법화종 진몬류의 총본산. 쇼쿄 2(1488)년에 닛신 스님이 창건했다. 에도시대에 두 번의 큰 화재를 겪었지만 본당과 조시당이 소실되지 않아 '불타지 않은 절'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명나라 3년(1657)에 건립된 중요문화재 본당은 일본 연꽃종 교토 16본산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본당보다 다소 늦게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조시도의 내진에는 격천장의 거울판에 150면 이상에 걸쳐 다양한 식물이 그려져 있다. 배경이 군청색인 것이 특징이며, 색이 옅어졌지만 군데군데 선명한 색채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본당은 현재 복원 중으로 내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청색을 배경으로 한 150면 이상의 거울판. 화가와 제작 연대는 불분명하지만 에도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격천장의 검은 옻칠을 한 격자 테두리도 주목할 만하다.
중요문화재인 소시도는 교토 16본산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소시도의 옛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건축물이다. 본당과 소시당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는 것은 일련종 사원의 대표적인 배치로, 에도 시대 전기~중기 시대를 나타내는 것으로도 가치가 높다. 본당에 이어 복원 예정(2023년 여름경부터).
조실당 앞에는 제5대 닛제 스님의 전설이 깃든 '밤 울음을 멈추게 하는 소나무'가 서 있는데, 이 소나무 주변을 돌면 아기의 밤 울음이 그친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소나무의 잎이나 나무껍질을 아이의 베개 밑에 깔아두면 밤 울음소리가 없어진다고 전해진다.
지납한 참배객에게 수여되는 불의 표식. 천명의 대화재 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물에서 물을 길어 본당 등을 지켰다는 오니코모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부엌이나 현관에 붙여서 효험을 얻고 싶다.
본당 북동쪽에서 나른하게 가지를 뻗은 거목인 다카오 단풍나무. 교토시 지정 보존수이며, 일반적인 단풍나무에 비해 잎이 작은 것이 특징이며, 11월 하순~12월 초순경에 선명하게 단풍이 드는 모습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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