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사원・신사에서 만나다! 꽃 천장의 명소 10선
헤이안 시대에 고보대사가 토리베노 입구에 위치한 육도사(六道寺)에 사당을 세우고 자작 지장보살을 모신 것이 시초다. 자육지장, 자안지장, 자수지장으로서 지금도 신앙을 받고 있다. 현재 본당 안에서는 꽃천장을 감상할 수 없지만, 본당 밖에서 이리스, 거베라, 부겐빌레아 등 서양 꽃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헤이안 시대에 고보대사가 교토의 3대 장지 중 하나인 도리베노(鳥辺野)의 입구에 위치한 육도(六道)의 길목에 사당(辻堂)을 세우고 자작의 지장보살을 모신 것이 시작이다. 사가 천황과 단린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정라 친왕이 병에 걸렸을 때 단린 황후가 사이후쿠지 절의 지장보살에게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 결과 병이 나았다고 하여 자육지장, 자안지장, 자수지장으로서 지금도 신앙을 받고 있다. 현재 특별 공개 등은 하지 않고 있으며, 본당 안에서는 꽃천장을 감상할 수 없지만, 본당 밖에서 올려다보는 것은 가능하다. 아이리스, 거베라, 부겐빌레아 등 쇼와(昭和)시대에 제작된 꽃천장에는 서양 꽃도 많이 그려져 있다.
단원들의 마음에도 꽃이 피는 천장화
단린황후 입멸 후 1150년에 해당하는 추선공양으로 1983년에 일본 화가 모리모토 아리센 씨와 그 제자가 봉납했다. 총 64면 중 9면이 모리모토 아리센의 작품이다.
가마쿠라 초기에 후시라카와 법황이 구마노 참배의 수행의 만원에 감사하여 나치의 부동존을 권유하여 원래 있던 지장보살의 수호신으로 삼았다고 전해지는 스에히로 부동존. 장사 번창을 기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수행 중인 승려도 사랑에 빠질 만큼 아름다운 미모였다고 전해지는 단림황후. 자신의 시신은 매장하지 말고 풍장을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썩어가는 모습을 그린 '단린황후구상도화'(비공개)에는 '제행무상'의 가르침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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