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채 모둠 5종 모둠 1380엔. 파테 드 캄파뉴, 감자 샐러드, 사워크림과 양파의 키쉬 등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된다.
2022년 3월 1일 open
"유럽의 시골에 사는 할머니네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밝게 말하는 미우라 코우쇼 씨와 그의 아내 화요코 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향토요리를 좋아한다는 요리사 경력 25년 이상의 미우라 광장. 독일의 소시지, 이탈리아의 생햄, 프랑스의 적포도주 조림, 스페인의 아히요 등 전통 기술과 문명의 이기를 결합해 유럽 전역의 요리를 혼자서 만들어 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건축자재가 준비되지 않아 개업이 미뤄진 2021년 3월, 상황을 지켜보며 런치 한정으로 가게를 시작했다. 술을 제공하지 않는 영업을 경험한 만큼, 음식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행복하다고 한다.
오리 다리살 콩피 발사믹 소스 1815엔. 5시간 정도 조리하는 뼈째 먹는 오리고기 요리.
"밖에서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어서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저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접객을 담당하는 화요코 씨가 말했다. 가게 안은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좌석을 등받이에 배치해 놓았다.
퇴근길에 혼자서 가볍게 한잔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1인용 사이즈 메뉴를 만드는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겼다! 바로 돌아갈 마음이 들지 않는 밤, 부담 없이 들러보자.
점주 미우라 미우라 코우쇼 씨와 화요코 씨
이탈리아와 독일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유럽 전역의 현지 요리를 제공하는 [Ciel]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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