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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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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ûche

셰프 오하라 아이오하라가 만드는 비스트로 요리 [la bûche]

2022년 3월 22일 open

교토역과 가와라마치에서 버스를 타고 장작불 앞에 도착한 순간, 기분은 완전히 여행자가 된다. 오하라의 한옥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리 쇼헤이 씨는 오하라 출신으로, 바로 옆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요리수업을 하던 시절, 오하라에서 가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한다. "알자스 사람들은 알자스를 좋아하고, 부르고뉴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향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에 크게 공감했어요."

la bûche의 콕-오-반

요리는 모두 프리픽스 코스 3800엔~의 일례. 야마다 양계장 콕오반. 뼈가 있는 닭다리살을 향신료 야채와 레드 와인으로 끓인 요리.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려 3일!

오픈 키친 한가운데에 보이는 장작불(=La bûche) 화덕에서 오하라의 야채와 닭고기,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는 재료를 정성껏 구워낸다. 그동안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의 테루아르(개성)를 느낄 수 있는 지방 요리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시대를 초월해 계속 먹을 수 있는 프렌치 요리에 계절의 향기와 색채를 더하여 제공합니다".

la bûche

12~15시(LO)에는 전채요리 2가지, 메인, 디저트, 커피가 포함된 프리픽스 코스 3800엔부터, 단품 주문도 가능하며, 15시 이후에는 가벼운 식사와 내추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 타임으로 운영된다. 워크인 와인셀러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엄선된 내추럴 와인이 진열되어 있다.

la bûche의 파테 드 캄파뉴

수제 파테 드 캄파뉴. 돼지고기에 간으로 깊이를 더한 패티에 [다이치도]의 딩켈 밀을 사용한 빵을 곁들여

"제가 사랑하는 오하라라는 지역을 음식의 힘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내 아오이 씨와 함께 오하라에서 꾸는 다음 꿈도 이미 싹트기 시작했다.

la bûche

가게 주인인 모리 나오헤이 씨와 아내 아오이 씨
보르도, 파리의 [타이유방], 도쿄 [피에르가니에르], 교토의 [비스트로 C]와 [kiln]에서 경험을 쌓고 오하라에서 독립 개업했다.

la bûche

  • 라 부시
  • 2022년 3월 22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오오하라라이조인쵸 400-3
  • 오오하라」버스정류장에서 도보 1분
  • Tel.075-600-9196
  • 12:00~18:00(LO/17:00)
  • 화요일 휴무, 기타 부정기 휴무 있음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labuche_o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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