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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1일 open
헤이안 신궁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cenci]의 식료품점 [manina]. 흰색을 베이스로 한 깔끔한 매장 안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귀한 식재료들이 진열되어 있다.
상품을 선별하는 것은 [cenci]의 오너 셰프 사카모토 씨다. "직업상 좋은 물건을 만드는 생산자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게의 코스 요리에 사용할 때만 주문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만든 것을 일년 내내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연농법으로 만든 와부케 차, 홋카이도산 생꿀, 다단계식 평가마 공법으로 만든 키카이도 소금 등, 사카모토 씨가 실제로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급 식재료와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을 아낌없이 소개해주었다. 소개를 아끼지 않는다.
아마존 코코아 찹쌀떡(가격 미정). 탄력 있는 찹쌀떡의 쫀득쫀득한 식감,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소스, 아마존 카카오의 코코아의 쌉싸름한 맛과 조당의 부드러운 단맛이 입안에서 하나로 어우러진다. 출시일 미정, 테이크아웃만 가능
그리고 곧 [cenci]에서 익숙한 아마존 카카오 껍질을 끓여 만든 카카오차와 연꽃가루로 만든 카카오떡이 등장할 예정이다. 연꽃가루를 사용함으로써 고사리떡보다 탄력이 있고, 카카오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평상시에는 먹을 수 없지만, 이벤트가 있을 때는 테이블을 둘러싸고 북적이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앞으로는 디저트를 더 늘리거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조금씩 즐거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사카모토 씨. 멋진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교토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다. 최신 정보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해보자.
(왼쪽) 파티시에 나카츠카 다카시오 씨
교토시 출신. 부모님은 전직 낙농가[방목 낙농 우유]였다. 자신도 홋카이도 토카치에서 방목한 소의 우유로 만든 과자 등을 만들고 있으며, 2022년 5월부터 [cenci]의 파티시에로 취임.
(오른쪽) 오너 셰프 사카모토 타케시 씨
교토시 출신.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요리사의 길로 나아가 [IL PAPPALARDO] [IL GHIOTTONE] 등에서 연마를 쌓고 2014년 [cenci]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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