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고쇼] 근처의 [RADICE(라디체)]...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특제 삼겹살 1인분 1280엔(사진은 2인분). 참기름에 담근 고기를 김치와 나물, 특제 모듬 된장과 함께 산초로 싸서 먹는다.
2021년 10월 8일 open
벽돌로 만든 세련된 외벽에 배관이 노출된 마치 창고 같은 내부 공간. 한국 현지의 가게 내부와 요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독자적인 맛을 가미한 삼겹살집이 가미교구청 맞은편에 탄생했다.
한국에서 들여온 철판에서 구워내는 것은 약 3cm 두께의 두툼한 삼겹살. 이 가게에서는 고기를 굽는 것부터 고기를 자르는 것까지 직원이 꼼꼼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한국 음식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구운 고기를 나물이나 김치와 함께 상추에 싸서 먹으면 막걸리나 차미술 리필이 필수다. 자기도 모르게 오래 머물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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