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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7일 open
밤에는 일식 창작 요리점으로 영업하는 [조로메]에서는 2021년 4월부터 런치 타임에 스파이스 카레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식 요리사인 점주 우에노 씨만의 솜씨가 돋보이는 카레로 유명해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 등이 많이 찾는다.
스파이스 고등어 카레와 스파이스 매운 돼지고기 키마 카레 2종 1200엔 + 온타마타마 150엔. 후추가 들어간 매콤한 키마와 진한 맛의 고등어 카레가 백미와 바스마티 라이스를 3:1로 배합한 밥과 어울린다. 반찬 3종 포함
3종류의 카레 중 스테디셀러는 간장 말린 고등어를 사용한 고등어 카레가 준비되어 있다. 고등어를 다시마, 물, 술로 끓여 살을 통통하게 되살린 후, 독자적으로 배합한 10가지 향신료로 마무리한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향신료와의 궁합이 뛰어나며, 톡 쏘는 맛이 중독성이 있다. 저녁에도 제공 가능하니 술과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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