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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업 이래로 정성을 다해 구워온 이곳의 빵은 소량 다품종 스타일이다. 바구니 접시 위에 가지런히 늘어선 약 100종류의 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고 행복하게 채워준다.
왼쪽부터 아몬드의 고소한 향이 감도는 아몬드 크림 크로와상 205엔. 바나나와 커스터드 커스터드의 부드러운 단맛이 행복한 맛의 바나누 205엔
여러 개를 먹을 수 있는 크기, 데니쉬 계열은 바삭바삭하고 샌드위치의 씹는 맛이 일품이다! '맛있고 먹기 편한, 일상에 함께하는 빵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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