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세트, 찜닭과 3가지 콩 샐러드 950엔. 빵은 리필 자유
수제 빵이 인기인 [카페 코치]의 2호점.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쇼케이스의 빵은 이곳이 70~80종류로 조금 더 많다. 멜론빵 등 과자류도 주방에서 직접 굽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빵 2종류와 음료 세트로 가볍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새콤달콤한 오렌지와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간 커스터드의 밸런스가 절묘한 오렌지 커스터드 230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가 스며들어 촉촉한 크로와상 240엔.
11시부터 시작되는 런치에는 수프, 키쉬, 샐러드, 플레인 식사빵 세트도 등장한다. 다양한 메뉴로 빵의 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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