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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이탈리안, 비스트로에서 맛있는 빵을 접할 때 자주 듣게 되는 것이 [요시다 빵]의 이름이다. 교토와 도쿄의 호텔을 비롯해 레스토랑에 빵을 도매로 공급하고 있는 [요시다 빵]의 빵이다. 요리에 곁들여 먹는 빵이 많은 가운데, 제빵사 요시다 유지 씨가 만든 빵은 풍부한 맛으로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와인과도 잘 어울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명脇役(명脇役)이다.
왼쪽부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그대로 먹어도 좋고 토스트해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산식(440엔). 천연 효모로 만든 캄파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식감이다. 캄파뉴 1개 1890엔(1/2 컷 950엔, 1/4 컷 480엔)
요시다 씨는 22세 때 교토의 베이커리와 호텔에서 수련을 하고 유럽에서도 실력을 쌓아 30세에 독립했다. "당시 레스토랑의 빵은 그다지 맛있지 않았어요. 빵의 존재 가치가 낮았죠. 하지만 셰프들이 맛있는 빵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획기적인 것은 자신의 빵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레스토랑의 요리에 맞는 빵을 제조해 제공하는 것이었다. 셰프의 취향에 맞춘 빵은 그 가게의 요리를 돋보이게 한다. 셰프와 손님이 모두 만족하는 빵이라는 평판을 얻게 되었다.
[요시다 빵]이라고 하면 천연 효모를 사용한 캄파뉴와 바게트가 명물이다. 씨앗에 신경을 써서 밀가루와 씨앗의 궁합을 추구하고, 빵의 종류에 따라 그 조합을 바꾼다. '천연효모 빵은 시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정성스럽게 발효시킨 천연효모 빵은 풍미가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난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딱딱한 빵"이라는 요시다 씨의 말처럼, 캄파뉴와 바게트 모두 바삭한 빵 껍질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런 빵의 깊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요시다 씨의 마음과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동경하던 빵을 찾는 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망의 판매소가 2017년에 마츠케자키에 문을 열었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판매한다는 소문을 들은 팬들이 아침부터 구매하러 온다. 크로와상, 바게트, 캄파뉴 등 약 12종류를 대면 판매한다. 매주 주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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