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9월 8일 open
요코하마에서 9년간 인기를 끌었던 [Pan de momo]가 2021년 9월 인연으로 교토 조요로 이전 개업했다. 점주 이이다 씨는 요코하마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간사이에서 정성껏 만든 빵을 계속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특징적인 빵은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한 훈제 연어 샌드위치 350엔. 직접 만든 팥앙금이 듬뿍 들어간 호두-팥빵 200엔. 포카치아 반죽을 사용한 반찬빵 탄두리 치킨 치즈 230엔. 푹신푹신한 빵 안에 탄두리 치킨과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먹음직스럽다!
"매일 아침 개점할 때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많은 품목을 매장에 진열하는 것이 제빵사로서의 고집"이라고 말하는 이이다 씨는 매일 빵을 만들고 있다. 혼자서 만든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매주 새로운 빵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홋카이도산 팥을 직접 만든 팥빵, 한때 단골손님이 지금도 정기적으로 주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식빵 등 한 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마법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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