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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4일 open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다카하시 다이아가 만든 종합 예술 공간 'T.T'가 기온의 하나미코지에 탄생했다. 해외 생활 속에서 자신의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일본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다카하시 씨. 다도 문화야말로 일본의 모든 문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재인식하고 'T.T' 2층에 '연미(然美)'라는 이름의 다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말차를 베이스로 오엽의 풍미를 더한 오리지널 칵테일 꽃비녀. 요리는 월별 다과 가이세키 요리 5500엔부터.
극장을 방불케 하는 칠흑 같은 다실에서 관객이 되어 체험하는 것은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화과자와 일본차의 페어링 코스다. 4월의 메뉴에는 봄의 정경을 이미지화한 화과자와 생산자로부터 직접 공수한 엄선된 일본차와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과 혁신이 융합된 다과 가이세키 요리를 체험해 보자.
3월 22일에 취재한 내용입니다. 다카하시 다이아 씨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기사는 2022년 4월 25일 발행되는 Leaf 6・7월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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