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의 유서 깊은 커피 전문점 [바흐]에서 10년 동안 수련을 쌓은 가와구치씨. 그가 내리는 커피는 [바흐]의 오너가 개발한 고성능 로스팅 머신 마이스터로 한 알 한 알 정성껏 선별한 원두를 로스팅해 잡맛이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 앞쪽) 흰 부분은 머랭과 휘핑 아이스크림.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누가그라스(크랜베리) 495엔. (사진 안쪽) 은은한 꿀 향과 단맛이 느껴지는 미디엄 딥 로스팅 커피. 커피에 맞게 컵도 선택 가능한 콜롬비아 윌라 770엔.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딥 로스팅, 미디엄 딥 로스팅, 미디움 딥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숏 로스팅 등 각 원두의 특성이 가장 잘 살아나는 깊이로 로스팅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거나, 코라손의 기준인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아 모두에게 사랑받는 미디엄 딥 로스팅의 코라손 블렌드를 선택해 보자.
또한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시간도 제공하고 싶다"는 가와구치 씨는 서비스와 공간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일상을 잊고 잠시나마 풍요로운 시간에 빠져들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에서 훈련을 받은 아내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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