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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소 힘줄이 들어간 마파두부 2000엔. 미리 맛을 배인 부드러운 소 힘줄의 존재감으로, 단골 메뉴인 마파두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교토 오카자키의 명점 [교토, 시즈카]의 미야모토 셰프 밑에서 11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독립한 스즈키 셰프. '찾아오고 싶은 가게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2019년 초가을에 고즈넉한 정취가 감도는 기타시라카와에 가게를 차렸다.
오너 셰프 스즈키 토모아키 씨
시즈오카현 하마마츠 출신. 하마마마츠 시절에 제자로 들어가 교토로 이전한 후 [교토, 정화]에서도 근무. 모든 경험이 요리사로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오픈한 지 3년이 넘은 지금, 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런치, 저녁에는 바삭바삭한 볶음밥과 진하지만 담백한 마파두부 등 단품 메뉴를 찾는 단골손님이 꾸준히 늘고 있다. 드디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서 2023년에는 가게의 스타일도 새로운 방향으로 바꾼다.
개점 초기에는 자스민 라이스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고시히카리를 사용한다. 밥의 맛과 볶음밥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살 양상추 볶음밥 1700엔
저녁 단품요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1만5000원짜리 오마카세 코스 중심의 가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식재료의 가장 좋은 점을 요리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코스 요리라고 생각해요. 방금 손질한 해산물, 상어 지느러미, 말린 해삼과 같은 건어물을 중국식 기법으로 더욱 맛있게 승화시키고 싶어요." 역사 깊은 중국 요리는 정말 깊고, 셰프가 모르는 요리도 아직 무수히 많다고 한다.
새로운 요리와 요리에 도전할 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스승인 미야모토 셰프가 지켜온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이다. 그 지치지 않는 탐구심을 목격한 경험은 지금도 스즈키 셰프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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