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쇼 8년에 창업한 전통 료칸의 가와도코는 하루 한 쌍 한정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추천하며, 2인부터 최대 10명까지 대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코스는 1만3200엔부터이며, 압착 초밥과 오징어 운타니구이 등 푸짐한 8가지 요리와 갯장어, 은어 소금구이, 모둠 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명물인 가모 가지 타라쿠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향기로운 오리지널 미소된장이다. 따뜻하고 가정적인 환대가 잊을 수 없는 교토의 여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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