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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오레를 위해 깊게 볶은 브라질. 카페오레 600엔. 미디엄 딥 로스팅 베이스의 블렌드 500엔은 매일 마실 수 있는 맛이다.
2021년 10월 23일 open
에이잔 전철 '이치조지 역'에 인접한 건물 3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이벤트 출점이나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아오키 커피]의 로스터 아오키 씨와 도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바를 운영하던 스가와라 씨가 공동 운영하는 카페다.
아오키 씨와 스가와라 씨. 대학 시절 음악 동아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각각 사회인 경험을 쌓은 후, 함께 카페 경영을 시작했다.
미니멀한 공간에는 커피 향과 14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사운드가 가득하다. "정보량이 많은 일상 속에서 문득 멈춰 서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카운터 안쪽에서 정성스럽게 추출한 커피를 내어준다. 모두가 편안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2인 방문 제한'과 '큰 소리로 대화하지 않기' 규칙을 잊지 말자.
손가락에 잘 맞는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단단하게 굳은 느낌.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단맛이 깊게 구운 것과 잘 어울리는 푸딩 4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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