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 전골 1300엔. 야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게 담긴 와규의 양은 120g!
2021년 11월 19일 open
독창적인 와규 가이세키 코스로 유명한 [니쿠의 장인 미요시]가 프로듀스. 신뢰할 수 있는 정육점에서 구입한 오미규와 고베규 등 일본 굴지의 와규를 평상복 느낌으로 맛볼 수 있다. 명물은 새싹과 양파를 붉은 산맥처럼 덮은 소고기 전골이다. 우선 그대로 3분 정도 센 불로 쪄서 굽고, 특제 양념을 뿌린 후 1분간 더 가열한다. 전체를 저어 먹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구성이지만 맛은 고급스럽다. 한 입 먹으면 젓가락이 바로 전골로 향하고, 무심코 대화가 멈춰버린다.
"술 한 잔 마시고 와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는 많지 않아요. 이런 가게는 고깃집 말고는 별로 없죠. 이곳은 [니쿠노타쿠미요시]에서 받은 와규를 사용하고 있지만, 예산은 3000~4000엔이면 충분합니다."라고 사쿠라니야 씨는 말한다.
고기회 1500엔. 시가현 히노초 [오카자키 목장]에서 장기 비육한 오미규의 안창살을 사용. 고추냉이 간장으로 맛을 낸다.
그 밖에도 고기 샤브샤브, 부리샤브 등의 작은 냄비 요리와 와규 육회, 츠라미폰 초밥 등 회 요리도 충실하다. 마지막에는 가마솥에서 직접 조리한 츠야츠야의 뚝배기 밥이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외식 횟수가 줄어든 만큼, 모처럼 밖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죠. 길가에 있는 슬라이서에서 갓 썰어낸 고기를 제공하니 언제든 부담 없이 드시러 오세요!" 라고 한다.
점장 사쿠라니와 유타로 씨
[니쿠노타쿠 미요시에서 근무하며 와규에 대한 지식과 조리 기술을 익혀 25세에 [KANEGURA(伖)]의 점장이 되었다. 현재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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