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쪽 왼쪽부터 시나몬 롤 280엔. 견과류 보석함 350엔. 허니 오렌지 빵 350엔.
2020년 12월 6일 open
한적한 주택가 한 켠에 위치한 일요일만 영업하는 가게. 다른 요일은 자연식품점이나 프렌치 레스토랑에 도매를 하고 있다. 주인인 나카야마 씨는 4명의 자녀를 키우는 동안에도 계속 빵을 만들어 왔다고 한다. 천연효모에 대해 "우등생 건조효모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들도 있지만 귀엽다. 인공적이지 않은 천연의 향과 맛의 깊이가 매력적이에요."라고 말한다.
포도, 홉, 주종으로 만든 수제 효모와 국산 밀을 사용해 구운 17~18종류의 빵이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효모 만들기는 항상 연구 중이고 '이 아이를 어떻게 사용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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