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2월 1일 open
"프랑스인에게 바게트는 흰 쌀밥과 같은 존재죠"라고 말하는 바게트를 비롯해 호밀이 들어간 캄파뉴, 새해부터는 크로와상도 판매할 예정이다. 본고장 프랑스의 맛을 재현한 빵 옆에는 초콜릿 빵과 앙팡 등 일본식 빵도 진열되어 있다.
왼쪽부터 호두와 무화과 캄파뉴 390엔. 신맛이 적고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아이들도 먹기 편하다. 바게트 380엔. 장시간 발효로 만들어낸 밀 본연의 맛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 설탕, 계란으로만 만드는 브리트니 지방의 전통 구운 과자 '가토테이블톤' 1200엔.
교토 출신인 아내 사오리 씨와 함께 50여 종의 빵을 굽는 가게 주인 엘리 제롬 씨. 프랑스 빵과 일본 빵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프랑스 빵과 일본 빵, 각각의 장점을 살린 라인업과 "힘들지만 사람들이 좋아해 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웃는 부부의 밝은 모습에 매료된 동네 단골이 늘고 있다.
점주 엘리 제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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