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조의 인기 가게가 이데가와에서 재출점 [교토 치즈케이크 박물관...
2010년 점주 나카야마 슈야 씨의 고향인 기즈가와시에서 개업한 [나카야마 커피 로스팅소]. 딥 로스팅 커피의 이미지가 강한 이곳은 작년에 새로운 로스팅 머신을 도입하면서 얕은 로스팅 원두도 등장했다.
나카야마 씨가 추천하는 에티오피아 알베고나는 '얕게 볶은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꼭 마셔보길 바란다'고 말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얕게 로스팅하면서도 적당한 산미와 커피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루고, 상큼한 향이 코끝을 스쳐 지나가는 등 놀라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작년 3월부터는 매장 내에서 커피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자랑인 얕은 로스팅을 꼭 한 번 맛보길 바란다.
얕게 볶으면서도 산미가 억제되어 깔끔한 맛이다. 커피다운 강렬함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알베고나 100g/761엔. 얕게 볶은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도 꼭 한번 마셔보길 바란다. 이트인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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