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8월 20일 open
정원을 가꾸기 위해 방문한 지역에서 인기 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며 빵을 먹으러 다녔던 정원사 타마짱(타마코시 타카유키)씨가 독학으로 오픈한 가게다.
gubbe(=스웨덴어로 '아저씨'라는 뜻)라고 적힌 간판을 내걸고 DIY로 꾸민 공간에 손수 만든 빵을 진열해 놓았다. 국산 밀, 오키나와산 소금, 미야자키현산 버터, 천사이 설탕 등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빵은 8종류 정도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프랑스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빵을 내 페이스대로 구워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미야고에 씨의 개성이 묻어나는 빵은 18시부터 친구들이 카운터에 서는 와인 바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왼쪽부터 슬라이스해도 좋고, 그대로 찢어 먹어도 맛있는 미니 큐브(크랜베리) 300엔. 맛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피셀(스탠다드, 통통) 각 300엔. 햄이나 고기 요리에 어울리는 스탠다드 외에 크림 스튜 등 부드러운 맛에 어울리는 통통한 2종류가 구워져 있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