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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하나미코지 거리에 면한 건물은 작가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다녔던 찻집이다. 다이쇼 시대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공간에서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다다미방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 3980엔의 일례. 차새우 칠리 소스.
차새우 칠리소스, 제철 과일 초무침, 대왕 상어 지느러미 등 코스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다양하다. 조미료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야채의 맛을 살린 차새우 칠리소스는 3980엔의 저렴한 런치 코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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