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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 open
일식만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요리사가 오픈한 가게는 튀김을 메인으로 한 가게다. 그 이유에 대해 스즈키 씨는 "튀김을 좋아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돈까스나 튀김, 꼬치구이는 많은데 고로케나 민치카츠는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한다.
비프카츠 미조레 국물 스타일 1500엔은 튀김옷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입 크기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교토식 고기와 육수, 강판의 삼박자가 절묘하다.
하지만 이곳은 일식 요리사, 한 단계 높은 튀김을 제공한다. 단바산 밤나무 돼지, 마이즈루 직송의 신선한 생선 등 질 좋은 식재료와 조리법을 고집한다. 그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돼지고기 다진 커틀릿이다. 재료를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맛을 숙성시킨 후, 계란이나 밀가루 반죽을 사용하지 않고 특제 생 빵가루를 입힌 후, 볶은 유채 기름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겨낸다.
돼지 다진 고기 카츠 400엔. 단바 밤나무 돼지 다진 고기 안에서 보이는 주사위 모양의 양파는 육즙과 잘 어우러져 단맛이 감탄할 정도다.
사실 처음부터 독립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일하던 가게가 2021년 1월에 문을 닫게 되어 새로운 가게를 찾고 있었는데, 조건이 잘 맞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고생할 거면 내 가게에서...라고 생각했어요." 개업을 결정한 뒤에는 순식간에. 집 근처에 있는 오래된 민가 건물은 그가 그리던 '1인용 카운터 가게'와 딱 맞아떨어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점심에는 정식만, 저녁에는 튀김과 생선구이 등 일품요리를 준비하며, "식당도 이용해 달라"며 밥과 고등어 초밥도 추가한다. 남성 손님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여성 손님도 자주 찾는다고 한다. 테이크아웃도 호평이다.
점주 스즈키 모토코 씨
나고야시 출신. 대학 졸업 후 일본 요리를 배우기 위해 교토로 건너가 야간 전문학교에 입학. [기온야타]를 시작으로 약 20년간의 수련을 거쳐 독립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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