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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미나리 죽순 치리멘 산초(100g) 410엔, 가운데: 고등어 조림(1마리) 280엔, 오른쪽: 연어 마리네이드(100g) 380엔.
2021년 4월 20일 open
창업 후 약 70년 동안 시치조 지역의 식생활을 지탱해 온 반찬 전문점이 리뉴얼 오픈했다. 손수레나 유모차도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간, 계절의 꽃을 심은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등, 모두의 편안함을 생각한 공간 만들기에 3대째 부부의 친절함이 묻어난다.
요리 담당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오시무라 사토시 씨와 그의 아내 쿠미코 씨가 매일 20가지의 메뉴를 결정한다. 새로운 메뉴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맛, 원하는 만큼만 살 수 있는 계량 판매 스타일이 공존하는 정감 넘치는 가게다. 내일의 예고가 적힌 칠판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내일 또 봐요, 조심하세요'라고 배웅하는 풍경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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