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케오사보 도라 360엔은 빵 껍질에 커피, 앙금과 빵 껍질 사이에 초코칩을 넣은 도라야키다. 커피와의 궁합이 아주 좋다.
2021년 7월 1일 open
어릴 적부터 커피와 함께 살아온 가게 주인인 하마사키 히로카즈 씨와 아내 하루코 씨가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café saboroso]를 만나보자. 가게 이름의 유래는 포르투갈어로 '향기로운, 깊은 맛'이라는 뜻과 일본어의 '사보로소'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
커피 감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 컵 시음 대회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실력자 칸카와씨. 그 자신도 매일 로스팅을 해왔지만, 지금까지는 가게를 가지지 않고, 칸카와 씨의 친가를 로스팅소로 사용하며 이벤트 출점이나 통신판매, 도매 등으로 활동해 왔다.
라이브 블렌드 커피 400엔은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블렌딩한 커피. 원하는 기분이나 이미지 등으로 주문 가능.
"로스팅과 카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오랫동안 찾다가 작년에 드디어 이곳을 찾았어요."라고 말하는 칸카와씨. 부부 모두 첫눈에 반한 이곳을 '커피의 발신기지'로 삼고 작년 여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커피 전문가인 칸카와 씨가 제공하는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싱글 오리진 10종류 이상, 블렌드 10여 종과 20여 종의 원두가 상시 라인업되어 있다. 카페 메뉴도 다양하며, 기분이나 이미지 등 개개인의 니즈에 맞춰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라이브 블렌딩 커피를 추천한다. 누구든 따뜻하게 맞이해 주니 커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가게 주인 하마사키 히로카즈 씨와 아내 하루코 씨
커피 로스터이자 커피 감정사인 칸카와 씨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하루코 씨. 다재다능한 두 사람의 특기를 살린 가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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