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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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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로쿠의 과일 카나페와 수제 운영자

과일 카나페 400엔, 수제 오퍼레이터 600엔. 제철 과일을 사용한 카나페는 수제 생강 시럽을 사용한 오퍼레이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사진은 무화과와 마스카포네, 브랜디가 들어간 설탕에 절인 사과는 크림치즈와 함께.

폐점】아지키 골목에 단골이 되고 싶은 카페 [카페 분로쿠]가 등장!

2021년 8월 1일 open

지금까지 수많은 젊은 작가를 배출하고 젊은 작가들의 공방과 음식점이 모여 있는 기요미즈 고조역 근처의 골목길 [아지키 골목]에 2021년 8월, 20대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가 새롭게 오픈했다.

왼쪽/타다 테츠야 씨, 오른쪽/다카다 유리코 씨. 오사카 출신인 다다 씨와 교토 출신인 타카다 씨는 대학 동창이다. 주로 다다 씨가 요리를 담당하고, 타카다 씨가 접객과 글쓰기 등을 담당한다.

주로 요리를 담당하며 매일 매장에서 친절한 미소로 반겨주는 다다 씨는 2018년 대학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민박과 바를 빌려 주말 한정 커피숍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카페를 계속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취업이 안 되니까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라고 오픈 계기를 말한다. 의외의 개업 이유지만, 음식의 맛과 다다 씨의 인품으로 단골손님도 많아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이곳의 팬이 되어 돌아간다고 한다.

카페 분로쿠의 나폴리탄

제철 나폴리탄 880엔. 이 날은 가을답게 버섯과 가을 가지를 듬뿍 사용했다. 수제 케첩이 중독성이 있다.

다다 씨는 식당 경력은 없지만 모자가정이라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위해 요리를 해온 오랜 경력의 베테랑이다. 가장 인기 있는 나폴리탄은 장시간 끓여 만든 수제 케첩이 양념의 결정체로, 토마토의 신맛과 풍미가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단골손님이 많고, 그중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찾아오는 단골손님도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다. 그 외 문로쿠 푸딩 350엔도 인기다.

카페 분로쿠

친근한 분위기와 아늑함이 느껴져 단골이 되고 싶어지는 카페다.

카페 분로쿠

  • 키사분록 (きっさぶんろく)
  • 2021년 8월 1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다이코쿠초도리 마쓰바라시모루 2초메 야마시로초 284 아지키로지 미나미1호
  • 게이한 '시미즈 고조' 역에서 도보 4분
  • 전화: 없음
  • 10:00~21:00(18:00 이후 문의 필요)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kissa_bunr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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