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쪽) 흰 부분은 머랭과 휘핑 아이스크림.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누가그라스(크랜베리) 495엔. (사진 안쪽) 은은한 꿀 향과 단맛이 느껴지는 미디엄 딥 로스팅 커피. 커피에 맞게 컵도 선택 가능한 콜롬비아 윌라 770엔.
2021년 9월 1일 open
'niño'는 스페인어로 어린이라는 뜻으로, 오가와도리 이치조아마루에 있는 [cafe de corazón]의 2호점이다. 점장은 본점의 아늑함에 매료되어 커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토야마 마리 씨다.
신선한 원두를 원두의 특성에 따라 얕은 로스팅, 중간 로스팅, 중후배전, 중심 로스팅, 깊은 로스팅의 4단계로 로스팅한 원두를 구비하고 있다. 원두에 따라 물의 양과 추출 시간을 달리해 한 잔씩 종이 드립으로 추출한다. "손님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토야마 씨. 구운 과자나 디저트도 어딘지 모르게 클래식하다. 카운터만 있는 작은 가게가 차분한 커피 타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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