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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치 800엔. 이 날의 메인 요리는 돼지 등심 무화과가 들어간 데미그라스 소스. 각종 버섯 수프, 밥은 고시히카리.
2021년 3월 15일 open
나폴리탄, 믹스 샌드위치 등의 간식 외에도 배고픈 배를 채울 수 있는 푸짐한 양식도 준비되어 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한 카페 양식점이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카마나카 셰프의 요리를 나르는 것은 부지런한 아내 히토미 씨다. "호텔에 근무할 때는 14시가 지나면 원하는 점심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곳은 계속 영업을 하고 있어요. 일단 그날의 메뉴나 수제 햄버거의 런치 주문은 15시까지로 하고 있지만,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수제 빵 푸딩 400엔. 계란, 우유, 설탕을 섞은 곳에 식빵을 넣고 반죽하여 촉촉하게 구워낸 따뜻한 디저트.
오픈한 3월부터 매일 같은 메인 요리를 내놓지 않는 일품 점심은 생선 요리 다음 날은 고기 요리로 구성해 매일 와도 질리지 않는 구성으로 바뀌었다.
"오픈 키친이라 얼굴만 봐도 맛있었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 거의 매일 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손이 모자란다고 해야 하나(웃음).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적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카마나카 셰프. 여기저기서 고양이 오브제를 볼 수 있는 'piccolo(=작은)' 공간은 마치 아늑한 거실 같은 느낌이다. 조만간 야간 영업도 시작한다고 하니 그쪽도 이용하고 싶다.
가게 주인인 카마나카 히로카즈 씨(사진 왼쪽)와 히토미 씨(사진 오른쪽)
호텔 셰프 경력 35년을 자랑하는 히로카즈 씨. 부모님의 집을 개조해 2021년에 독립 개업. 아내 히토미 씨의 손님을 배려하는 세심한 서빙은 호텔 서비스 출신답게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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