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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4일 open
교토대학 바로 근처에서 누룩을 사용한 간장, 된장을 비롯한 일본 전통 발효 조미료로 만든 요리를 제공하는 [고바야 오후쿠]가 있다. 기모노 차림이 멋스러운 가게 주인인 카지와라 씨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도 발효 조미료를 먹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오후쿠노 오히루 밥 1500엔, 이 날은 초밥과 약 10종류의 반찬이 들어간다. 모두 발효 조미료를 사용해 몸에 좋은 재료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야채와 돼지고기를 겹겹이 끓여 만든 돼지고기 수프도 맛있다.
카지와라 씨가 만드는 도시락은 색감이 풍부한 고급스러운 일식 도시락으로, 10가지가 넘는 반찬은 자신이 직접 정성껏 키운 누룩으로 만든 소금누룩과 감주로 만든 것이다. 쌀에서 추출한 조미료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몸에도 마음에도 좋은 음식에 단골이 되는 사람도 많다.
발효 요리의 맛에 눈을 뜬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발효 교실도 개최. 일정은 SNS에서 확인하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오후쿠노코지 벤토 1200엔(테이크아웃). 주먹밥 2개, 생선과 고기, 누룩 식초 절임, 제철 채소 등 10종류의 반찬이 듬뿍 들어 있다.
오후쿠노 오이나리산 10개입 1봉지 1200엔(테이크아웃). 규슈의 유부초밥을 사용한 오이나리산. 오오나리, 연근, 금호마, 흑천석콩 등 4종류의 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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