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만든 담백한 국물에 푹 익힌 무에 포르치니 버섯이 향긋한 소스를 뿌려 먹는다. 오뎅 무 포르치니 버섯 크림소스 380엔.
2019년 10월 1일 open
키타노 상점가 내에서 볼 수 있는 5평 남짓한 삼각형의 공간. "학생들이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거나 주부들이 휴식을 취하러 오기도 하고요. 상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교토 출신의 점주 하세가와 씨는 말한다.
조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오뎅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덴푸라, 그리고 넉넉한 인품으로 모든 사람을 대접한다. 오뎅과 덴푸라 모두 기본 메뉴와 어레인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튀김과 잘 어울리는 하이볼과 레몬 사와 외에 15~20종류의 사케가 준비되어 있다. 희귀한 '신세이'나 비틀즈를 듣고 만들었다는 '보미셸' 등 개성적인 술부터 마시기 편한 술까지 다양한 사케가 준비되어 있다. 연일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직접 만든 감씨ラー油를 얹으면 바삭바삭함이 배가 된다. 명물 닭튀김 7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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