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숨은 단풍 명소! "가쿠인 밤의 특별배관 202...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부터 대나무 숲 참배길이 생긴 [가쿠인]에 참배한 후 들르고 싶은 맛집을 소개한다.
가쿠인역 옆에 탄생한 베이커리. 매장 안에는 과일을 듬뿍 사용한 데니쉬와 브리오슈, 반찬류, 식빵과 바게트 등 하드 계열 등 60여 종의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가구 장인 출신인 점주 카와시마 씨가 벽과 카운터 등을 직접 만든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몸에 좋은 스파이스 카레. 사진은 3종류의 카레 1150엔.
창업 약 50년, 정통적인 분위기로 다방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순수 카페로 A5등급 와규를 사용한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빵과 커틀릿에 버무려진 와규 커틀릿 샌드위치(1750엔)를 추천한다.
바리스타 경력을 가진 점주가 일본 차의 세계에 매료되어 현지에 오픈한 일본 차 전문점. 농부로부터 직접 구입한 찻잎을 맷돌로 갈아 만든 수제 말차는 놀랍도록 풍미가 풍부하고 차 본연의 맛과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말차 라떼 600엔~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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