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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ustard 1026엔(오른쪽) 피리 P. mustard 1134엔(왼쪽) 사과식초를 사용해 과일맛으로 만들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튀김이나 계란말이와도 잘 어울린다. 피리 P. mustard 1134엔(왼쪽)은 칠미를 이미지한 매콤한 맛의 신제품 머스타드.
2018년 고야에서 시카가야로 이전한 [pullst cafe]. '수작업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가급적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특제 머스타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시중에서 파는 겨자에서 맛볼 수 없는 쫀득쫀득한 겨자씨의 식감과 순한 신맛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다. 구운 고기나 감자 샐러드는 물론 낫토, 야키마에, 마파두부 등에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고 한다. "일식, 중식 등 의외로 무엇이든 잘 어울리니 다양하게 시도해 보길 바란다"고 말하는 쿠리야노 씨. 한 병만 있으면 식사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가격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게 주인인 쿠리야노 씨 "치킨 소테에 듬뿍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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