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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 '가노인 역' 옆에 있는 베이커리. 주인인 곤도 씨는 제빵사가 되고 싶어 치바의 유명 가게 [Zopf]에서 5년 동안 수습을 했다. 꿈이었던 자신의 가게는 할머니가 케이크 가게, 어머니가 커피숍을 운영하던 집을 개조해 빵집으로 만들었다. 대대로 단골손님도 많고, 입소문을 타고 빵의 맛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왼쪽부터 사워종 대신 요구르트를 사용한 호밀빵 요거트 라이(330엔), 요거트 라이(330엔). 짭조름한 맛으로 안주로도 추천하는 프레첼 230엔. 크림에 진한 맛을 내기 위해 흑설탕을 사용한 크림빵 172엔.
매장 안에는 과일을 듬뿍 넣은 데니쉬와 브리오슈, 반찬류, 식빵과 바게트 등 하드 계열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국산 밀을 고집하고 효모도 종류별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카레빵은 [Zopf] 시절의 기술을 살린 명물이다. 특제 빵가루를 사용한 바삭바삭한 식감은 한 번 먹어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언젠가는 이트인(eat-in)도 가능케 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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