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 안쪽에서 사계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키야초의 교토 전통가옥 이탈리안...
채광창과 평상이 있어 빛과 바람이 통하는 개방감 있는 공간이 매력적인 이탈리안. 셰프 다부치 씨는 이탈리안 요리에 약선요리를 도입하여 미식을 즐기면서 심신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요리를 지향한다.
코스요리는 점심, 저녁 공통으로 8800엔, 1만2000엔, 1만6500엔부터 선택할 수 있다.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사상을 바탕으로 식재료는 교토와 시가 등 인근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며, 코스에는 희귀한 [키시타 목장]의 오미 소고기가 등장한다. 물에서 우려낸 장미차나 약선차와 요리의 페어링도 독특한 제안이다.
글루텐 프리 등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카운터에서만 단품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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