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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憩(이코우) 런치 세트 메뉴 중 제철 야채를 듬뿍 사용한 한 접시. 이 날은 구운 가지를 메인으로 직접 만든 피클과 야생초를 곁들였다.
2021년 9월 18일 open
자주 듣는 SDGs라는 단어. 너무 큰 주제라 솔직히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요즘 외식업계, 레스토랑 업계는 이러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경계를 좀 더 평평하고 캐주얼하게 만들고 싶어요."라고 매니저 시마모토 씨는 말한다.
자신이 가게를 열게 된 계기가 된 것은 색깔이나 모양이 규격에 맞지 않아 유통되지 않는 '규격 외 채소'의 존재였다. "식음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금 내가 처한 환경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 생각을 구체화한 것이 복합형 레스토랑 [ELOVE]이다. 교토의 계약 농가에서 구입한 규격 외 채소를 포함한 채소를 자신들만의 표현으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憩(이코우)', 직접 손에 쥘 수 있는 채소 판매 코너 '触(후레루)',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델리카트슨 '整(토토노우)'라는 세 가지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음식의 매력과 생산자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사랑으로 가득한 채소를 즐겁게 '선택'해 주었으면 좋겠다." 레스토랑에서는 런치부터 디너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점심은 자랑인 야채를 듬뿍 사용한 세트 메뉴 2200엔을 추천한다. 맛있고 친근한 SDGs. 우선 맛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매니저 시마모토 다이지로 씨
교토시 출신의 30세. 일식과 이탈리안에서 수련 후 [ELOVE]의 매니저가 되었다. 모토는 '생산자와의 인연을 소중히'를 모토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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