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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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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껴안는 떡갈나무

속은 팥앙금.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하누이모찌 떡과 단바산 검은콩의 포근한 단맛이 부드러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검은콩 다이후쿠 1개 290엔.

니시인에 소소한 복을 가져다주는 화과자 가게 [마루니아오키카시와시]가 등장!

2021년 1월 8일 open

"내부가 보이면 안심하고 들어가기 쉬울 것 같아 현관문 길이를 짧게 했다"고 말하는 주인 니시모리 케이유키 씨는 2020년 2월경부터 가게를 찾기 시작했고, 평일에도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니시오오오지 거리라는 조건을 보고 염원하던 개업지를 서인으로 정했다고 한다.

마루노카시와시 내관

제과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교토의 유명한 노포에서 약 15년 동안 수련을 쌓았다. [가메야라초]에서 가메이야라초에서 생과자 만들기의 기초를 익히고, [노마츠]에서 판매 담당으로 손님과의 소통을 배웠으며, [데마치후타바]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명물을 접했다. 쇼케이스에는 제철 상급 생과자가 진열되어 있고, 장롱 안에는 예쁜 색의 도라야키가 놓여 있다. 그런 라인업에는 그가 쌓아온 화과자 장인으로서의 일상이 투영되어 있다.

마루니아오키 카시와시 도라야키

촉촉한 피가 특징인 도라야키는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알갱이 앙금 220엔, 흰 앙금 230엔의 2종류.

"일본 과자의 좋은 점은 여러분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근처에는 상류층 과자를 취급하는 가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웃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명물인 검은콩 찹쌀떡을 먹기 위해 혼자서 찾아오는 남성분들도 많아요". 한 입 먹으면 팥의 단맛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화과자가 기다리고 있는 가게. 조금 마음이 답답할 때는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나무 문을 딸랑딸랑 열면 된다.

마루니아오키가시바시 외관
마루니아오키카시바시 점주

가게 주인 니시모리 케이유키 씨
가가와현 출신. 오사카의 제과 전문학교 재학 중 화과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 다양한 분위기의 명점에서 수련을 쌓은 후 2021년 개업.

둥글게 껴안는 떡갈나무

  • 마루니다키 주름
  • 2021년 1월 8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니시인히라마치 21
  • 한큐 '사이인역'에서 도보 5분
  • Tel.075-748-9650
  • 9:00~18:00
  • 화요일, 제3수요일 휴무
  •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maruni_dakigashiwa/
  • 이트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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