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컵 & 접시 4180엔, 후쿠오카 오메이 가마의 그릇은 모던한 분위기. 고이시하라에서 채취한 흙의 맛을 살리고 있다.
2021년 5월 1일 open
입구 옆에는 고이시하라 도자기, 오가다 도자기 등 심플하면서도 심오한 큐슈의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다. 작은 다다미 공간에는 단 하나뿐인 신품, 선반에는 서양의 빈티지 컵과 그릇이 눈에 띄게 늘어선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테마로 마음에 드는 가마터를 돌아다니며 셀렉트하는 것이 주인인 나카완 씨다. 현재는 커피와 관련된 셀렉트 숍으로 진화하는 중이며, 앞으로는 원두와 구운 과자, 커피 기구 등도 조금씩 판매할 예정이다. 잡화점 느낌으로 부담 없이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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