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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사용한 유약으로 살짝 거친 질감과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copper' 시리즈, 컵 4180엔, 접시(12cm) 2200엔.
2021년 4월 22일 open
2009년 부부가 함께 공방을 시작해 2011년부터 시미즈 도자기 단지에 아틀리에 & 숍 [토키노하]를 오픈했다. 지금까지 요리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완성도를 높여가는 주문 제작 전문 브랜드 '소시로'를 론칭하는 등 도전적인 길을 선택해 온 시미즈 다이스케 대표.
참깨 같은 반점이 특징인 'sesame' 시리즈에서 컵 3960엔, 플레이트 M(21cm) 5060엔. 접시의 적당한 높이가 호평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의 거리를 제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떨어져 있던 숍과 공방을 통합했다. [TOKINOHACeramicStudio]라는 거점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교야키, 기요미즈야키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젊은 장인들의 미래가 밝아지길 바랍니다. 도예를 축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시미즈 씨는 말한다. 가게 창 너머로 공방을 배치했다. 젊은 장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2층에 있는 멤버스 갤러리에서는 'TOKINOHA' 시리즈와는 다른 분위기의 500여 점의 도자기를 감상하면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모양과 크기를 상담할 수 있다. 또한, 하루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예 체험, 장인 양성을 목표로 한 도예 코스, 예술 작품 같은 메뉴를 갖추고 'TOKINOHA'의 그릇으로 도예를 맛볼 수 있는 푸드 스탠드 등 다양한 각도에서 도예를 접할 수 있는 비일상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 만난 그릇은 분명 일상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시미즈 다이스케 대표
교토부립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도예 고등기술전문학교에 입학. 도예가 이카이 유이치(猪飼祐一)씨 밑에서 3년간의 수련을 거쳐 2011년에 [토키노하]를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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