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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페이스트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중독성 있는 아몬드 토스트 550엔.
지역에서 사랑받아온 공간을 이어받아 지역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카페. 아침에는 주인이 종이 드립으로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와 아내가 [eze bleu]의 빵으로 만든 토스트와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다.
두툼한 토스트를 비롯해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아몬드 토스트, 하프 샌드위치 등 3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계란, 샐러드, 요구르트 등을 각 50엔에 추가할 수 있는 스타일도 신선하고, 자신의 먹는 양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매장 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눈과 혀로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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