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에서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추천 나포...
1940년 창업한 교토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 중 하나인 [이노다 커피]. 커피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는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햄, 양파, 피망, 버섯 등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먹는 극후면의 스파게티 이탈리안이다. 클래식한 은색 그릇의 뚜껑을 열면 따끈따끈한 김과 토마토 소스의 향이 퍼져 식욕을 자극한다.
이탈리안 1100엔. 소스는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를 사용. 산미와 감칠맛이 있는 소스가 2.2mm의 굵은 면발에 잘 어우러져 맛있다.
볼륨감 있는 굵은 면발은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먹음직스러워 점심시간에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커피와의 궁합도 좋으니 함께 주문해 마리아주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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