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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 open
주택가 한 켠에 부부가 운영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베이커리가 문을 열었다. 맛과 풍부한 라인업으로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어 매진이 되는 날도 속출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멜론빵 150엔, 초코코로네 180엔, 토끼빵 230엔, 미니빵 3개 각 70엔
토끼, 곰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빵과 밥을 형상화한 국물빵 등 이색적인 빵, 바게트, 로데브 등 딱딱한 빵 등 약 60~70여 종의 빵이 상시 대기 중이다. 또한 어린이용 집게와 트레이도 준비되어 있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아침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갓 구운 빵을 사러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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