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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사정식 850엔. 교토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 날의 메인은 새우, 갯장어, 키스 등의 튀김. 밥은 무료로 곱빼기할 수 있다.
교토시 중앙도매시장 옆, 지하로 내려가면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간. 적갈색 소파와 복고풍의 전등갓에 순수한 커피 향이 감돈다. 주인인 쥰사 씨는 약 30년 전 21살의 젊은 나이에 이 가게를 열었다.
가게 이름 '청사(清史)'는 중앙시장에서 일하던 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준사 씨는 아내와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웃는 얼굴로 맞아주는 가정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단골이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아침부터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인 청사 정식은 메인 요리가 매일 바뀐다. 그 외 토스트, 계란 요리, 음료가 포함된 저렴한 모닝 세트와 샌드위치, 오므라이스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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