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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B 세트(토스트 두께로 자른 것) 600엔. 얇게 자른 것은 바삭한 산 모양, 두껍게 자른 것은 부드러운 사각형을 사용. 반 잼, 둘 다 버터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가장 붐비는 시간은 이른 아침 6~7시경. 장을 마친 요리사나 지게차에서 내린 중매인들이 스포츠 신문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는 풍경은 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교토시 중앙도매시장 관련동에서 장사를 시작한 지 50년 이상, 지금은 2대째인 미야무라 히사요 씨가 남편과 언니와 함께 카운터에 서 있다. 모닝 세트는 토스트, 샐러드, 커피에 삶은 달걀이 포함된 A세트와 스크램블 에그 & 소시지가 포함된 B세트 2종류가 있다. 둘 다 토스트의 얇게 자른 것과 두껍게 자른 것을 선택할 수 있으니 시장 관계자가 된 기분으로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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