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 2일 open
계절을 불문하고 예약이 쇄도하며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찾는 가이세키 요리 [후미코지 야마기시]의 신점. 지금까지 [니조 야마기시]에서는 전골 가이세키, [쿠라가유 야마기시]에서는 아침 죽 등 새로운 전개로 팬들을 즐겁게 해왔지만, 이번에는 '야키니쿠'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했다. 카운터 너머에는 점주 야마기시 타카히로(山岸隆博)씨의 친동생인 류지(隆二)씨가 서서 살코기 4종과 호르몬 몇 가지의 먹기 좋은 시기를 알려준다. "우리 형제는 둘 다 고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고기를 구워 먹는 것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날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이세키 요리의 흐름을 이어받아 우리가 가고 싶은 가게를 만들자고 구상했습니다."
총 13가지 정도의 코스는 등심 한입 육회를 시작으로 본점에서 전수받은 고기가 들어간 운탄 도크 등, 고기 구이 파트 전후에도 접해보지 못한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다랑어와 다시마로 만든 육수를 다시마 국물이나 샤브샤브에 사용하는 등 일식과의 융합으로 경쾌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있다. "등심과 안심은 다지마규 계통의 다무라규가 중심입니다. 와규를 먹어봐도 지방의 맛이 남달랐어요. 최고의 재료를 최고의 상태로 제공하고, 다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그런 이상적인 야키니쿠. 그런 이상적인 야키니쿠,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점주 야마기시 류지 씨
[야키니쿠 야마짱] 개점을 위해 야키니쿠의 명가로 알려진 도쿄의 [소우미야마(誇味山)]와 [숯불야키니쿠 나카하라(炭火焼肉なかばら)]에서 단기간의 수련을 거쳤습니다. 와규의 가장 맛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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