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한정으로 제공되는 오미규 불고기 정식은 기름의 단맛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 오미규 100g의 양은 놀라울 정도. 미역국 포함
메이지 36년 창업의 전통 있는 육류 도매상 직영의 고깃집. 유명한 오미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다.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두툼한 소혀를 비롯해 미쯔지, 히우치 등 희귀 부위를 취급하는 것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징이다.
직접 만든 간장계 양념은 고기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담백한 맛이다. 오미규는 와사비나 폰즈로 심플하게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점심은 불고기 정식 2200엔 등 직접 구워 먹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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