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3월 15일 open
플라워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타케시 타케시 씨가 운영하는 생화와 카페 [Maestro]. "꽃집은 들어가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카페도 병설했습니다."라고 말하는 타케야 씨의 말처럼, 가게에 들어서면 왼쪽에 있는 넓은 카운터 테이블의 카페 공간이 인상적이다.
'가게는 모두의 것'이라는 생각을 모토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야타니씨. "지금까지 백화점 등에서 꽃꽂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정기적인 일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직원들의 고용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가게를 내기로 했어요." 코로나 사태로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움직여 왔다.
그런 따뜻하고 세련된 마음은 가게의 상품과 매장에서 배포하는 오리지널 계간지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꽃을 장식할 수 없는 곳에는 계간지의 꽃 사진을 포스터처럼 붙여주면 좋겠어요. 어쨌든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재미있어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 카페에서 제공하는 인기 메뉴인 오키드 소프트에도 한 접시 한 접시마다 다른 디자인의 꽃이 장식되어 있어, 표현과 사람에 대한 마음이 가게 곳곳에서 느껴진다. 온정이 넘치는 교토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다.
사진1: 오키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600엔. 접시에 흩뿌려진 꽃잎이 아름다운 연두색 소프트크림은 난초의 꽃향기가 나는 신기한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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