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 20일 open
교토 교엔에서 가까운 조용한 주택가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조용히 탄생한 [캇포시나미]가 있다. 천연 마호가니로 만든 커다란 카운터와 후시미의 흙으로 만든 흙벽 등, 자연 소재의 따뜻함에 둘러싸인 가게 안은 편안하다.
주인인 다카하시 슈이치 씨는 기온의 캇포에서 오랫동안 수련을 쌓은 후, 국물 전문 우동집에서 주방장을 역임했다. 말하자면 육수 전문가인 슈이치 씨는 가게에서도 가쓰오부시, 정어리, 고등어, 고등어, 참치 등 다양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한 마디로 가쓰오부시라고 해도 곰팡이가 있는 가쓰오부시, 곰팡이가 없는 가쓰오부시, 피가 섞인 가쓰오부시 등 여러 종류를 조합하기도 한다고 한다. "요리에 따라 가장 좋은 육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정성껏 우려낸 궁합이 잘 맞는 육수를 조합하면 제철 재료의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아낌없이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
작은 우동이나 작은 냄비 등 혼자서도 먹기 편한 사이즈가 반갑다. 친절한 성격도 한몫해 오픈하자마자 미식가들이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는 기대되는 신상이다.
점주 다카하시 쥬이치 씨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는 단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저녁으로 생선구이와 된장국, 밥만 먹으러 오는 것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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