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구 두부의 향을 닮은 통카콩 프렌치 토스트에 커피 맛의 화이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는다. 스페셜티: 스파이스 통카 콩 화이트 커피 1100엔

2021년 7월 15일 open
11개월간의 휴업 기간을 거친 [타임도]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Atelier.R avec timedou]로 재출범했다. 교토, 오사카, 나고야에서 팝업 출점을 이어온 [Atelier.R]의 미즈노 씨가 주방을 맡아 부담 없는 아셰트 데 세르(접시에 담아내는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라지는 듯한 혀끝의 감촉, 절묘한 온도감, 황홀한 향기는 테이크아웃 케이크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아셰트 데 세르만의 특권이다. 부부가 모두 소믈리에이기도 해서 디저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준다고 한다. 잘 익은 망고와 패션후르츠 등 제철 과일을 사용한 빙수 1430엔도 인기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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