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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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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유자96Lab] 유자 묘목을 아낌없이!

2020년 5월 1일 open

위치는 우메코지 공원 북쪽에 위치한 복합시설 'KYOCA 빌딩' 2층, 점장 토모코 하루키 씨는 오사카, 미노오에서 20년 동안 자연요법 살롱 '유라기 스타일'을 운영하며 유자나무를 지키는 활동에 힘써왔다. 생명력 넘치는 실생유자의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살롱과 스킨케어 외에 식품 판매와 상품 개발을 하는 [실생유자 WHOLE FOOD]의 대표로 변신했다. 원래 'KYOCA 빌딩' 내에서 취업 지속 지원 사업소 [르 크로라보 교토]를 이끌었던 구로이와 오너의 지원을 받아 실생유자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 카페의 메뉴 감수를 맡고 있는 다카하시 셰프가 본 하루키 씨는 "파워풀하고 실생유자의 표본 같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대학 농학과와의 연구 개발, 식품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는 하루키 씨. "보통 유자는 접목을 통해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자 묘목은 몇 년에 걸쳐 씨를 뿌려서 키웁니다. "일반 유자는 접목을 통해 재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묘목 유자는 몇 년의 세월을 들여 씨앗부터 키웁니다. 그렇게 자란 유자나무는 200~300년 동안 계속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껍질과 씨에는 항산화 작용, 씨앗에는 혈액순환 촉진과 보습 작용 등 지금까지 버려져 왔던 부분이야말로 건강미로 이끄는 성분이 가득하다. 묘목 유자 농부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곳에서 그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오른쪽/점장 토모코 하루키 토모코 씨
식물의 힘을 활용한 살롱 [유라기 스타일]에서 근무한 후, 묘목 유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묘목 유자 카페 운영과 가공 판매에 종사하고 있다.

왼쪽/셰프 다카하시 유이치 씨
프랑스 [르 끌로]가 운영하는 복지시설, 디저트&푸드 공방 [르 끌로라보 교토]의 시설장. 시가현 구리토시 [Orpo]의 오너 셰프이기도 하다.

cafe 柚子96Lab(유자96Lab)

  • 카페 유자크로랩
  • 2020년 5월 1일 open
  • 교토시 시모교구 주작쇼카이쵸 1-1 KYOCA 빌딩 2층
  • Tel.075-606-5196
  • 12:00~17:00(LO/16:30)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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