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22일 open
가게 주인의 친구가 운영하는 [무라타농원]에서 직송한 신선한 교토 야채를 듬뿍 사용한 정식을 제공하는 [만야 니시키]. 점심시간의 정식 메뉴는 왕도 튀김과 생선회, 반찬 정식 880엔을 비롯해 매일 바뀌는 7가지 이상의 메뉴가 있다.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가격도 880~980엔으로 푸짐하면서도 저렴하다. 매장 내에서의 식사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므로, 근처에 있는 교토 교엔이나 공원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추천한다. 매일매일 손님이 질리지 않는 일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매일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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